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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 Point

상담받으러 갔는데,
상담은 안 했다

용기 내서 상담센터에 갔다.
50분 동안 인적사항, 가족관계, 증상을 물어봤다.
마지막에 들은 말:

"본격적인 상담은 다음 주에 합시다."

— 이것이 접수면접(Intake Interview)입니다.
상담을 한 번도 안 받아본 사람은 이 프로세스가 있는지조차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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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ake Interview

접수면접이란?

정의 상담 시작 전, 내담자의 호소문제·병력·기능 수준을 체계적으로 파악하는 초기 면접 Sommers-Flanagan & Sommers-Flanagan (2017). Clinical Interviewing, 6th ed.
목적 ① 호소문제 파악   ② 위험도 평가   ③ 상담 적합성 판단   ④ 치료 계획 수립 Morrison, J. (2014). The First Interview, 4th ed.
소요 시간 30~50분, 상담사 1명이 대면 수행 김계현 (2020). 상담심리학 개론
핵심 문제 내담자 입장에선 "상담"이 아닌 "서류 작업" — 첫 방문의 기대와 현실이 어긋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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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lem

양쪽 다 문제다

상담센터
  • 접수면접에 상담사 시간 대량 소모
  • 서브클리니컬 내담자에게도 동일한 프로세스
  • 센터가 다루지 않는 문제 → 다른 곳 안내 필요
  • 위기 내담자 조기 식별 부담
내담자
  • 상담받으러 왔는데 상담은 다음 주
  • 첫 방문 허탈감 → 조기 이탈(dropout)
  • 이 프로세스 자체를 모름 → 기대 불일치
  • 서브클리니컬은 "이 정도로 가도 되나" 망설임

접수면접을 챗봇이 대신하면,
내담자는 첫 방문에서 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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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osal

접수면접 AI 챗봇

교수님께 컨펌 완료 — 서브클리니컬 대상

💬
챗봇 대화
내담자가 집에서
AI와 자연스럽게 대화
📋
스크리닝
호소문제 파악
심각도 판별
적합성 평가
우리 센터 대상
접수 완료
첫 방문 = 본 상담
🚨
위기 상황
자살·자해 위험 감지 시
긴급 센터(1393)로 즉시 연계
🔀
센터 범위 밖
우리 센터에서 다루지 않는 문제 →
적합한 다른 센터로 안내
🎯
서브클리니컬
임상 미만 수준이라
AI 스크리닝이 윤리적으로 정당화되는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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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T 후보안

우리가 배우는 것과 연결하면?

확정이 아니라 후보안입니다. 다른 조합도 환영!

📖
꾸물거림
대학생 70%가 경험하는
대표적 서브클리니컬 이슈
Steel (2007). Psychological Bulletin
+
🗣️
동기강화상담 (MI)
"바꿔야 하는 건 아는데 안 됨"
— 이 상태를 다루는 EBT
Miller & Rollnick (2013)
=
🤖
MI 기반 접수면접 챗봇
단순 정보 수집이 아니라
변화 동기 탐색까지
접수면접에서 수행

조원들이 이미 배우고 있는 내용 → 직접 적용 가능 → 기여 동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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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Questions

같이 정해야 할 것들

방향은 잡았지만, 아래 결정은 조원 모두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어떤 상담센터?
불안 전문 우울 전문 학업·진로 대인관계 종합
EBT 선택
동기강화(MI) 행동활성화(BA) 인지치료(CBT) 기타
타겟 증상
꾸물거림 사회불안 번아웃 수면 문제 기타
챗봇 범위
접수면접만 접수 + 간단한 개입 접수 + 프로그램 매칭
역할 분담
프롬프트 설계 시나리오 작성 테스트 발표
이 방향, 같이 해볼까요?